검색결과
  • “가난 구제는 나라가 한다” … 공기업 수익 30% 빈민가에 투자

    “가난 구제는 나라가 한다” … 공기업 수익 30% 빈민가에 투자

    콜롬비아 제2의 도시인 메데진의 달동네를 관통하는 8인승 케이블카. 현재 3곳에 설치돼 빈민층의 교통수단으로 애용되고 있다. 메데진=이양수 기자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는 해발 26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0.07.17 23:56

  • [BOOK] 건축 거장 20명, 마음속 설계도를 공개하다

    [BOOK] 건축 거장 20명, 마음속 설계도를 공개하다

    나는 건축가다 한노 라우테르베르크 지음 김현우 옮김, 현암사 276쪽, 1만2500원 세계의 건축 거장을 찾아 다니며 인터뷰하던 독일 ‘슈피겔’ 잡지의 기자가 브라질의 국민 건축가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6.12 00:19

  • [j Global] 베벌리힐스 맘 ‘하버드 프로젝트’ 초등학교 3학년부터

    [j Global] 베벌리힐스 맘 ‘하버드 프로젝트’ 초등학교 3학년부터

    [일러스트=백두리] 사립 중학교 입학을 위한 ‘시험(ISEE)’ 준비도 3학년부터 시킨다. 이러니 ‘초등학교 3학년 때 준비하면 붙고, 4학년이면 떨어진다’는 말까지 나온다. 베벌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5.15 00:08

  • [칠레 지진 현장을 가다] “군인가족만 생필품 배급” 소문 돌아

    칠레가 고립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. 3일(현지시간) 산티아고 국제공항은 제한적이나마 처음으로 일반 승객을 받아들였다. 지난달 27일부터 귀국을 애타게 원하던 칠레인들이 멕시코·브라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3.05 01:58

  • 브라질 음악은 영화 ‘흑인 오르페’로 ‘보사 노바’ 전 세계 알려져

    보사 노바는 ‘흑인 오르페’의 주제가 ‘카니발의 아침’이 가장 유명하다. 루이스 폰바의 작품이지만 영화에 흐르는 대부분의 노래는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빔(1927~94)의 작품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9.11.30 00:13

  • 룰라의 재발견, 서민엔 믿음 주고 기득권층 설득했다

    룰라의 재발견, 서민엔 믿음 주고 기득권층 설득했다

    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룰라 대통령이 3년 전 상파울루를 방문한 이탈리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있다. 2002년 165억 달러였던 외국인 직접투자는 지난해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9.06.09 10:54

  • 룰라의 재발견, 서민엔 믿음 주고 기득권층 설득했다

    룰라의 재발견, 서민엔 믿음 주고 기득권층 설득했다

    룰라 대통령이 3년 전 상파울루를 방문한 이탈리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있다. 2002년 165억 달러였던 외국인 직접투자는 지난해 450억 달러로 늘었다. 중앙포토 브라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9.06.07 00:21

  • 거리의 부랑자, 환경 지킴이로 변신

    거리의 부랑자, 환경 지킴이로 변신

    아젠다21 환경과 일자리 창출.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용어다. 하지만 ‘녹색 도시’ 예테보리의 성공을 이끈 데에는 ‘녹색 일자리’라는 청사진이 중요하게 작용했다. 예테보리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1.12 17:12

  • (도시를 걷다) 꾸리찌바 ① 녹색으로 갈아타고, 녹색으로 교환한다

    (도시를 걷다) 꾸리찌바 ① 녹색으로 갈아타고, 녹색으로 교환한다

    정열의 나라 브라질,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아무래도 축구. 하지만 브라질은 또 녹색국가이기도 하다. 브라질이 녹색국가의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은 전적으로 꾸리찌바 덕분이다. 꾸리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0.28 16:42

  • 헐크, 이번엔 둘이다

    헐크, 이번엔 둘이다

     ‘인크레더블 헐크’는 마블코믹스의 같은 만화가 원작일 뿐 ‘헐크’(2003년 작)의 속편이라고 하기 어려운 영화다. 2003년 당시 리안 감독의 ‘헐크’는 뛰어난 과학자 브루스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6.12 15:19

  • 재앙지 관광이 뜬다

    대형 참사나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는 '재앙지 관광' 수요가 늘고 있다. 동아일보는 30일 미국의 외교전문지 '포린 폴리시'를 인용 "최근 천재 또는 인재의 현장을 찾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8.30 17:46

  • 지는 단풍처럼 … 지단, 쓸쓸한 아듀?

    지는 단풍처럼 … 지단, 쓸쓸한 아듀?

    지네딘 지단이 한국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뒤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. [라이프치히 AFP=연합뉴스]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가 1-1로 굳어지던 후반 46분. 선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6.20 05:15

  • 월드컵 MVP '골든볼' 주인공은

    월드컵 MVP '골든볼' 주인공은

    월드컵은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'꿈의 무대'다. 일생에 한 번 본선에서 뛰어보는 것이 소원이다. 그곳에서 최우수선수가 된다는 것은 우승만큼이나 가슴 벅찬 일이다. 독일 월드컵은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5.10 05:28

  • 이적료 수백억 대박 … '리틀 펠레' 키운다

    이적료 수백억 대박 … '리틀 펠레' 키운다

    브라질 국가대표 카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상파울루의 빈민가 골목에서 꼬마들이 공을 차며 놀고 있다. 상파울루(브라질)=김태성 기자크루제이루 유소년클럽에서 유학 중인 한국 선수들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3.28 05:44

  • 삼바 추듯 골목 축구 … 여기가 '별들의 고향'

    삼바 추듯 골목 축구 … 여기가 '별들의 고향'

    카푸가 어린 시절 공을 차며 놀던 빈민가 골목길에서 한 소년이 꼬마들 앞에서 볼 다루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. 카푸가 살던 집은 왼쪽 담장 안에 있다(사진위). 오른쪽은 코파 리베르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3.23 05:10

  • 달동네의 스포츠센터 "고마워요, 카푸"

    달동네의 스포츠센터 "고마워요, 카푸"

    카푸재단 운영을 총괄하는 카푸의 형 마우 리시우. 뒤의 그림은 2002월드컵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있는 카푸. 상파울루=김태성 기자 상파울루 남쪽 카퐁 헤동도라는 마을은 브라질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3.23 05:09

  • [해외칼럼] 인도 '거북이'와 중국 '토끼'

    올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(WEF)의 주제 중 하나는 "어디에나 인도가 있다"(India everywhere)였다. 서구는 중국에 관심을 집중하는 바람에 인도를 종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2.27 20:48

  • [week& 영화] 신이 어딨어, 총이 신이야

    [week& 영화] 신이 어딨어, 총이 신이야

    주연:알렉산드레 로드리게스.레안드로 피르미노.펠리페 하겐센 장르:범죄 스릴러 홈페이지:(www.cityofgod2005.com) 20자평:섬찟한 총격전, 냉혹한 통찰력 이 영화에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5.11.03 16:42

  • '테러범 오인 피살'된 브라질 청년 "추격 경찰을 강도로 착각 도주"

    '테러범 오인 피살'된 브라질 청년 "추격 경찰을 강도로 착각 도주"

    ▶ 희생당한 메네제스가 바벨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. 사진은 최근 찍은 것이다. [런던 로이터=연합뉴스] 22일 영국 런던 시내에서 무장 경찰에 의해 살해당한 브라질인 제안 샤를레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7.26 04:34

  • 이 다섯 가지가 지구 환경문제

    이 다섯 가지가 지구 환경문제

    5일은 제34회 세계 환경의 날이다. 유엔환경계획(UNEP)은 올해의 주제를 '녹색도시-지구를 위한 계획'으로 정했다. 정부는 4일 오전 서울 COEX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6.04 05:57

  • [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] 3. 끝없는 편력

    [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] 3. 끝없는 편력

    옛 공원 빈터 주변으로는 전쟁 때 파괴된 골조와 벽들에 기대어 바라크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고 식당이나 주점들이 비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틀어박혀 있었다. 우리는 골목의 맨 안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5.16 20:21

  • 호나우두 "황제의 이름으로"

    후반 45분 벤치로 물러난 호나우두(26·인터밀란)는 경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흐느끼며 울었다. 4년 전의 악몽을 깨끗이 털어버린 결승전 두 골. 비로소 세계 최고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01 00:00

  • 월드컵 열기… 잠 못드는 밤 시작됐다

    '꿈의 구연(球宴)', '60억 인류의 축제'라 불리는 월드컵 대회가 드디어 개막됐다. 유럽의 전통있는 클럽에서, 남미 대륙의 해변에서, 열사의 아프리카에서, 중국대륙의 먼지바람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6.01 00:00

  • [영광의 얼굴02] 축구신동 마라도나

    디에고 알만도 마라도나 (Diego Armando Maradona)가 ‘86년 멕시코 월드컵 8강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도 저절로 감탄사를 발하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4.07 22:55